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KERIS)과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공병영, 이하 원대협)는 30일 서울시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사이버대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제영 원장과 공병영 회장,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김석권 원대협 사무국장 등 사이버대 관계자 및 총장, 부총장 등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이버대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KERIS와 사이버대 간 자원 공동 활용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 수행을 토대로 사이버대의 특성화 사업 성과와 KERIS의 고등교육 분야 성과 확산 등을 위한 홍보 프로그램 공동기획·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기반 미래교육 발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공병영 회장은 “오늘날 우리는 학령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한류 열풍도 있고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KERIS를 중심으로 사이버대가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서 사이버대에 대한 교육부의 인식도 바꿔 공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 오늘 협약이 ‘온라인 고속도로’를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RIS와 원대협은 이날 서울사이버대에서 제1회 글로벌 미래교육정보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사이버대 총장, 부총장, 처장,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원격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에선 공병영 회장이 ‘AI시대, 누구나 탑승하는 K-글로벌 UNIBUS 구축’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포럼 이후에는 사이버대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 ‘한국원격대학협의회법(이하 원대협법)’ 국회 통과를 염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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