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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현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장 “AI, 교육 회복·성장 도구로 작동… 교육적 소외계층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에 힘쓸 것”

  • 관리자 (ds255)
  • 2026-02-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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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문 : [사람과 생각] 전병현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장 “AI, 교육 회복·성장 도구로 작동… 교육적 소외계층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에 힘쓸 것” < 사람과 생각 < 대담·피플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13일 서울서 ‘제4회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속 가능한 공모전 계획도… 변화하는 교육·AI 기술 발전 주제 등 반영”

전병현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장(영진사이버대 메카트로닉스학과장)이 13일 고려사이버대에서 열린 ‘제4회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임연서 기자)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AI)이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적 회복과 성장의 도구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13일 고려사이버대에서 열린 원격대학교육협의회(이하 원대협)와 원대협 산하 AI융합교육원이 주최·주관한 ‘제4회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병현 AI융합교육원장(영진사이버대 메카트로닉스학과장)은 이같이 밝혔다.

전병현 AI융합교육원장은 “4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AI가 교육적 소외계층의 학습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사이버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공모전은 지난 2021년 1회차를 시작으로, 고등·평생교육 현장에서 존재하는 교육 격차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다. 4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분야 사이버대학 학생 수기’ ‘AI 활용 분야 사이버대학 학생 수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전병현 원장은 “사이버대와 원격교육 환경은 다양한 교육적 소외계층이 학습자로 존재하는 공간인 만큼, 이들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필요성이 컸다”고 전했다.

향후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도 전했다. 변화하는 교육·AI 기술 환경 등을 반영해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복안이다.

전 원장은 “공모전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매년 교육 환경 변화와 AI 기술 발전을 반영한 주제를 설정해,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AI 활용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병현 AI융합교육원장.

- AI융합교육원의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 4회차를 맞이했다. 소감을 전한다면.
“일단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관련 사이버대학 학생 수기’ 분야에 총 45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AI 활용 관련 사이버대학 학생 수기’ 분야에는 총 67편의 작품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문제의식과 현장성이 더욱 성숙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지난 1, 2, 3회 공모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지난 1, 2, 3회 공모전의 경우,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러다보니 기업체, 상금을 받고자 지원하는 등 참여자는 많았지만 시상 후 사이버대의 홍보 등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4회 공모전은 사이버대 졸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별로 운영해 명확한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AI 활용 관련 사이버대학 학생 수기’라는 주제를 통해, 기술 중심의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학습자의 경험과 성찰이 담긴 사례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는 AI 활용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 이번 심사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나.
“이번 심사는 공모전 취지와의 적합성, 경험 서술의 충실성, 메시지 전달력, 그리고 창의성을 중심으로 총 100점 만점의 평가체계를 적용했다. 특히 개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AI 활용 확산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정성을 위해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최고·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 향후 공모전 수상작의 활용 계획이 궁금하다.
“수상작은 AI융합교육원의 운영위원회 공유를 비롯해, 향후 AI 기반 고등·평생교육 정책과 프로그램 기획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사례는 홈페이지 공개 등을 통해 확산함으로써,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적용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AI융합교육원의 향후 운영 계획·목표를 전한다면.
“AI융합교육원은 앞으로 AI 기반 교육 혁신과 고등·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교육적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AI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특히 케이무크(K-MOOC,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다양한 국고사업에도 참여해 대학과 동반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학과 교육기관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2026.01.13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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